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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주말 관객 55만명 박스오피스 1위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05 13:18:46
[프라임경제]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양희중)가 투자, 제작한 영화 <식객>(제작 쇼이스트㈜ /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배급 CJ엔터테인먼트/감독 전윤수/주연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이 첫 주말 55만명의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식객>은 개봉 첫 주말인 2일부터 4일까지 55만8천31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식객>은 개봉 하루 전날인 31일 기준으로 인터넷 주요 예매사이트(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 씨즐)에서 경쟁작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또 현재까지도 <식객>은 20대 물론 30대와 40대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가지 흥행코드를 제공하며 예매율도 여전히 정상을 달리고 있어, <식객>의 흥행세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예당은 지난해 계열사인 예당온라인을 통해 <올드보이> <댄서의 순정> <주먹이 운다> 등으로 알려진 국내 최고의 메이저 영화배급사 쇼이스트(대표 김동주)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영화 사업에 적극 나섰다.

예당이 전액 투자를 통해 첫 제공사로 나선 <식객>은 단행본 54만부 이상의 판매부수의 온라인 조회수 40만 건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허영만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흥행 돌풍이 점쳐지고 있다.

이처럼 <식객> 흥행이 가시화 되자, 예당온라인은 예상외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당 측은 “쇼이스트의 최대주주인 계열회사 예당온라인은 <식객> 흥행으로 인해 지분법 평가이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제공사인 예당도 투자 수익을 100억원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관계자들과 평론가들은 올해 흥행작 <디워>와 <화려한 휴가>를 이어 <식객>이‘빅3’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예당도 <식객>의 흥행을 자신하며 예상 관객수를 300만명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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