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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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10:03:56
[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올해는 정확도와 편의성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시간 등급 추정 서비스와 합격예측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수능 당일인 15일 저녁부터 메가스터디 홈페이지(www.megastudy.net)를 통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등급제 수능 첫해인 올해 입시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될 영역별 등급 커트라인을 실시간으로 추정해 제공하는 것. 이 외에도 2008 수능의 문항별 해설강의, 수능.내신성적 산출 서비스는 물론, 모의지원을 통해 희망대학의 합격 가능성까지 과학적으로 예측해 주는 ‘합격 예측서비스’도 선보인다. 수능 이후 객관적인 성적분석을 통해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셈이다.
특히 메가스터디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붓스트랩’ 통계 방식을 도입, 채점서비스 이용자가 발생하는 순간부터 실시간으로 영역별 등급 커트라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거 개표방송 때 활용하는 것과 동일한 샘플링 기법을 적용해, 전국 수험생의 수능 가채점 결과를 생중계하는 셈이다. 메가스터디가 공개하는 수능 등급별 커트라인은 실시간으로 변하게 되며, 채점서비스 이용자수가 늘어날수록 정확도가 높아진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해 수능직후 무려 14만 여명의 수험생이 메가스터디에 접속, 채점서비스를 이용한 것을 감안하면 수능 다음날인 16일경에는 신뢰할 만한 데이터값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올해 실시간 등급 추정서비스를 위해 지난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서비스 이용자들의 성적 데이터와 고3및 재수생으로 구성된 성적패널 8,300여 명의 성적 데이터 등 16만 건을 등급별로 샘플링해 놓았다고 밝혔다.
합격예측 서비스도 수능 당일 저녁부터 제공한다. 실제 원서 접수 전에 본인의 희망대학에 모의 지원을 해 봄으로써 동일 대학 지원자들의 성적 정보는 물론, 가상 경쟁률을 확인하고 개인별 합격 가능성까지 과학적으로 예측해 보는 서비스다. 올해는 이 서비스의 정확성도 한층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모의 지원의 경우, 실제 원서 접수와 달리 수험생들이 ‘묻지마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수의 허수 지원이 발생하기 마련. 이를 가려내기 위해 지원 가능 횟수를 각 군별 3회씩 총 9회로 제한하는 한편, 허수로 의심되는 지원 정보를 걸러내는 3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수험생들이 실제 지원 결과에 가까운 예측 통계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메가스터디 마케팅부문 손은진 전무는 “등급제 수능 첫해인 만큼 등급 커트라인 등 수능성적 분석 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올해 1년간 테스크포스팀(TFT)을 가동해 등급 추정과 합격예측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적인 설계와 테스트 작업을 반복한 만큼 어느 때보다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오는 22일 오후 2시에는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연다. 2008 수능 가채점 결과와 정시 지원 전략, 정시 논구술 대비법 등을 제시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1만 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손주은 대표이사, 이석록 평가연구소장, 김기한 통합논구술연구소장 등 메가스터디의 주요 입시전문가들이 강연을 맡는다. 문의: (02) 521-8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