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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의 새로운 TV광고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12 09:17:02

[프라임경제]하이네켄 코리아(대표 캐스퍼 후프트, Casper ’t Hooft)는 11월부터 그 동안 TV에서 선보여왔던 하이네켄 광고 ‘Unchanged Perfection’ 오리지널 편에 뒤 이은 ‘Mobile Phone’ (휴대전화) 편을 선보인다.

올해 5월부터 선보인 하이네켄TV광고 ‘Unchanged Perfection’ 오리지널 편은 130년간 맥주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하이네켄의 변하지 않는 맛과 즐거움을 강조한 내용으로 하이네켄을 구입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남자 주인공의 주위가 마치 타임머신처럼 과거로 바뀌면서 하이네켄 맥주가 처음 만들어진 1873년 유럽의 어느 바 앞에 도착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완벽한 과거 재현과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던 작품으로 하이네켄 최고 역작으로 꼽히는 광고 중 하나. 오리지널 편의 내용에 뒤이어 이번 ‘Mobile Phone’ (휴대전화) 편에서는 1873년으로 간 남자 주인공이 바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2007년 현재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에게서 걸려온 휴대전화를 받으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Unchanged Perfection’ 광고에서 하이네켄은 시대와 장소에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맛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하이네켄의 철학을 타임머신의 형식을 빌려 역동적이고 세련되게 연출하였다. 1873 년 과거로 간 남자가 2007년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점과 그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여자친구와 전화 통화를 한다는 점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함께 해온 변하지 않는 하이네켄의 맛과 전통을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독특한 연출의 이번 광고는 하이네켄의 전통을 중시하는 제품에 대한 고집과 뉴 테크놀로지라는 현대적 감성을 절묘하게 섞어 위트 있게 표현하고 있다.

Sony와 McDonalds의 광고 제작 등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호주의 대표적인 광고감독 조쉬 베이커 (Josh Baker)가 가장 유럽다운 배경을 찾아 프라하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는 탄탄한 구성과 재치 있는 내용으로 하이네켄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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