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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차 릴레이 출시 시장공략 강화

세라토 1.6VGT 이어 뉴 카니발 출시

이철원 기자 | chol386@prime.co.kr | 2006.01.25 14:56:12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가 이달 들어서만 2개의 신차종을 연달아 내놓으며 시장공략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기아차는 세라토 1.6VGT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미니밴의 실내편의성과 SUV 스타일을 결합시킨 9인승 도시형 모델 ‘뉴 카니발’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25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첫 선을 보인 ‘뉴 카니발’은 대형 세단 수준의 최고급 편의장비와 승차감, 그리고 미니밴의 다용도성을 두루 갖춘 LUV(Luxury Utility Vehicle)다.

‘LUV’란 최근 자동차시장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크로스오버 차량(CUV ; Crossover Utility Vehicle)의 한 종류로 여기에 럭셔리 개념을 가미한 신개념 자동차를 의미한다.

기아차는 ‘뉴 카니발’의 가장 큰 특징은 ▲SUV 느낌의 고품격 신개념 스타일, ▲다양한 시트 활용에 따른 다목적성과 넓은 실내공간, ▲승용감각의 부드러운 승차감, ▲운전하기 편리한 최적의 사이즈 구현, ▲오토 슬라이딩 도어 등 최첨단 편의사양, ▲170마력의 강력한 엔진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뉴 카니발’의 전장은 11인승 그랜드 카니발(5130mm)보다 320mm 작은 4810mm로 설계해 주행은 물론 주차하기에 가장 편리한 크기로 최적화했고 회전반경 제어장치를 적용해 회전반경도 중형차 수준인 5.5m에 불과하다.

특히 9인승 차량이기 때문에 1종 운전면허자는 물론 2종 면허자까지 운전할 수 있으며 6인 이상 탑승시에는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뉴 카니발은 SUV의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한 신개념 모델로 미니밴의 다용도성과 SUV 스타일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미니밴과는 차별화된 최고급 편의사양과 승용감각의 승차감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고품격 패밀리카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GX가 2090만원~2170만원, GLX가 2360만원~2830만원, LIMITED는 3170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8일 유로환경Ⅳ에 맞춘 준준형 승용차인 세라토 1.6VGT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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