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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촌 쌍섶다리 재현 축제’ 내일 개막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22 09:20:37
[프라임경제]‘2007 다하누촌 쌍섶다리 재현 축제’가 23일(금) 개막하여 24일(토)까지 이틀간 강원도 영월 주천면 주천강에서 진행된다.

옛사람들의 생활방식이 그대로 간직된 쌍섶다리 재현은 ‘옛 것’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며 풍성한 먹거리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섶다리는 물이 많이 빠진 겨울 강 여울에 갈라진 참나무로 다리 목을 세우고, 낙엽송 장대로 이어서 소나무 가지를 깔고 위에 흙으로 덮어 놓은 임시다리로 아스팔트로 만든 다리가 생기면서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번 축제에는 자취를 감춘 쌍섶다리를 재건하고, 노인이 쌍섶다리 밑에서 소 끌고 건너는 모습, 김삿갓이 개나리 봇짐 지고 지나가는 모습, 오줌 싼 아이가 키 쓰고 소금 꾸러 가는 모습 등 옛 사람들의 생활모습 뿐 아니라 산타크로스와 2008년 쥐띠 해를 맞아 쥐 캐릭터가 섶다리를 건너는 모습 등 송년과 신년을 표현하는 모습들이 재현된다. 또한 일반인들도 쌍섶다리를 밟으며 건너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영월의 풍경이나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 등 섶다리 축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섶다리마을 사진공모전’도 열려 내달 11일까지 다하누 웹하드(www.webhard.co.kr, ID:dahanoo, PW:love) '쌍섶다리축제' 폴더로 접수하면 된다. 1등 입상자에게는 100 만 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제공하며 12월 12일 다하누 홈페이지에서 당선작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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