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 중앙우체국이 명동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났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22일 서울중앙우체국 자리에 「포스트 타워」를 완공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우표발행과 함께 우정역사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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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유승희 의원, 유영환 정보통신부장관, 박성범 의원, 왼쪽에서 두 번째가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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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타워」는 ‘관공서’ 하면 으레 성냥갑 모양의 획일적이고 딱딱한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한 알파벳 M자 형상의 독창적인 외관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알파벳 M자는 남대문, 시청과 함께 삼각 축을 이뤄 도시의 질서회복을 상징하는 문을 의미하며, 우정사업의 무한한 발전을 그리는 승리의 V자와 웅비하는 날개를 상징한다.
또한 지상 21층 지하 7층의 친환경 건축물로써 친환경 최우수 등급, 정보통신특등급, 인텔리젼트 1등급을 인증 받았고 21층에는 8개 국어 동시통역 및 화상회의시설이 갖추어진 국제 회의장이 있다.
특히, 도심지 건물로는 보기 드물게 건물 전면에 대규모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공공 건축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건립되었다.
정경원 본부장은 “「포스트 타워」는 우정사업의 상징적 건물로써, 국유재산을 적극적으로 개발․활용한 선도적 모범사례로 현재 입주가 완료되어 2천여 명의 상주인구와 남대문 상권과 명동상권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 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우체국 신청사 소개자료
서울중앙우체국은 1884년 우정총국으로 개국하여 1895년 한성우체사, 1905년 경성우편국, 1949년 현재의 서울중앙우체국으로 개칭하여 122년 동안 고객과 함께 발전하여 온 오랜 전통과 문화를 자랑하는 우체국 역사의 산실이다.
서울중앙우체국은 종로구 견지동(현, 체신기념관)에서 1905년 현재 위치인 중구 충무로(명동)로 이전 우정서비스를 제공해 오다가 건물 노후로 지난 2003년 건물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새 청사는 전체면적 2만 2천 평에 지하 7층, 지상 21층으로 건립된다. 새 청사는 에너지 절약형 조명기구 설치, 중수설비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업무용 건물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능형 건축물 시스템(IBS)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고 국제회의장, 터치스크린 방식의 청사안내 시스템 구축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고속정보통신건물인증제도 1등급을 설계에 반영하여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력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열 병합 가스터빈 발전기, 방축 열 시스템을 구축하여 입주자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의 활력 넘치는 공간, 시민에게 휴식과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우정원, 열린 마당 등 녹지공간도 함께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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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두 번째부터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 유승희 의원, 유영환 정보통신부장관, 박성범 의원, 정동일 중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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