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국 한 개발구역에서 58세의 한 남자가 지면에서 100m 떨어진 33층 아파트에서 추락하고도 살아나는 기적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10여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살아난 사람들이 있지만 이들은 나무에 걸려서 충격이 완화되거나 어린 아이여서 살아난 것으로 중국의 이 남자는 충격완화없이 바로 지면에 떨어지고도 생명을 건졌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23일 중국 신상보(新商報)에 따르면 이 남자가 입원할 때는 얼굴 부위와 다리가 충격으로 거의 모래처럼 너덜너덜해있었으며 온몸이 성한곳이 한곳 없을 정도로 상태가 매우 위독했다.
이 남자는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외과등의 의사가 총출동, 3시간가량의 응급처치 끝에 겨우 목숨을 건졌다.
당연히 말을 못하는 이 남자는 그러나 고개를 끄덕이면서 의사표시를 하고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담당 의사에 의하면 "이 남자가 살아난 이유는 다리와 대퇴부부터 떨어져 상체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100m높이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난 것은 기적이라는 것이 이 의사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