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600대기업 투자계획, 전년보다 17.2% 증가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6.01.26 11:25:47

[프라임경제] 올해 대기업은 본격적인 경기회복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시설투자를 큰 폭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경련이 주요업종별 매출액 기준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600대기업은 지난해와 비교해 17.2% 늘어난 73.7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기업은 2003년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의 투자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업들은 또 올 상반기에 계획된 연간투자액의 51.1%에 해당하는 37.7조원을 집행할 계획이어서, 지난해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경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전기·가스·수도, 도소매·숙박·음식, 통신 등 서비스업의 투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제조업과 서비스업간의 투자편중 현상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경련은 전망했다.

이와 함께 전경련은 중견기업들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달리 중견기업의 투자증가율이 대형기업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그룹 중에서도 5대그룹 보다는 5대이하 중견그룹의 투자증가율이 높았다. 이로써 전경련은 기업규모별 투자격차 문제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