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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가짜 매니저 출현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26 21:56:09

[프라임경제]중국에서는 유승준 한국 컴백논란과 함께, 유승준 가짜 매니저 출현을 주요 뉴스로 언급하는 등 유승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CCTV, SINA, SOHU등 중국 유명 포탈사이트에 따르면, 예전부터 중국에 유승준 매니저라고 사칭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는 했지만, 최근 7집 음반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유승준 매니저라고 사칭하는 사람들이 점 점 더 많아져, 현재 십 수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실제로, 지방에서는 유승준 매니저라고 사칭하며 10억원대의 대규모 사기 공연계약을 시도한 사실도 있었다. 또한, 유승준 소속사 사장과 방송관계자가 있는 자리에 가짜 매니저가 나타나 자신이 유승준의 진짜 매니저라고 소개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루에도 몇차례 소속사로 유승준 매니저의 진위여부에 대하여 중국 대륙 전역 및 홍콩, 마카오, 일본 등에서 사실 확인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소속사에서는 일일이 사실확인 및 해명해야 하는 통에 업무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 했다.

이에 대해 중국 TV의 한 감독은 “이번 유승준의 7집 음반이 중화권 내에서는 큰 관심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며, 성룡, 유덕화 등 유명 연예인들의 경우, 그런 일들이 종종 있다.”며 “이는 그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것인데 유승준 측에서는 오히려 행복한 고민이 아닌가?”라고 반문하였다.

유승준 소속사 김종균 실장은 “우리가 파악한 가짜 매니저만 해도 북경, 상해, 호남, 광동 등 중국 전역에서 산재해 있다. 유승준의 소속사는 한국의 에스앤제이 투엔터이며, 중화권 지역에서의 유승준에 대한 모든 권한은 에스앤제이 차이나(亚流北京文化传播有限公司)에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여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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