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정아 파문, 이중섭 위작 사건이 나왔다. 이때도 “미술계와 화랑가에는 혹여 찬바람이 불지 않을까 우려한다.”는 걱정들을 한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이때도 포털아트 매출이나 판매 수량은 더 늘어났다. 이번에는 “삼성의 비자금을 이용한 미술 컬렉션 의혹이 미술계와 화랑가에 영향을 줄 것이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그러나 포털아트 경매 결과를 보면 11월 25일 매출은 1억2백만원이다. 26일 매출도 4천3백만원이다. 지난달 매출이 12억원을 좀 넘었다고 보면, 일평균 매출이 4천만원 수준인데 비하여 의혹이 제기된 후 줄어든 것이 아니고 오히려 늘어났다. 포털아트(www.porart.com)은 모든 판매결과를 종료된 경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것이 투명하다. 직접 더하여 보면 매출액을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젊은 화가 선정에서도 삼성의 입김이 적지 않고, 삼성의 미술품 구매에 관심이 있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미술품 구매 패턴에 영향을 준다.”고 까지 한다.
삼성에서 미술품을 구입하지 않으면 한국 미술시장이 없어지는 것같이 호들갑이다. “홍여사가 참석해 작품을 고르기로 약속을 했는데 개막식에 참석을 안했다.”고 악재라고 호들갑이다.
어떠한 화랑은 “국내 고가 미술품 시장의 절반 정도는 아마 삼성이 차지할 것이다.”고 까지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미술시장은 필요 없는 것 아닌가? 미술품은 누구나 소장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미술시장이다.
그러한 시장을 만들면 기업들이 작품을 구입해주지 않아도 더 발전한다. 누구에게 의존하여서 몇 점 비싸게 팔고, 삼성에서 구입해주면 그 화가의 작품 가격이 올라가는 그러한 시장은 없어야져야 하는 미술시장이다.
미술계와 화랑에 조언한다. 호들갑을 낼 일이 아니다. 다음과 같이 아직 그림을 구입하지 않은 분들에게 권하면 시장은 자동적으로 생기고 그리고, 확대 발전한다. 그렇게 되면 대기업에 종속되지 않아도 된다.
몇 점 비싸게 가격 끌어 올리려고 해외 경매에 수수료 내는 일 벌리고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대기업에 몇 점 비싸게 팔려는 심보가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다음과 같이 하기를 바란다.
“자신이 소장 감상할 목적이면 저렴하고 부담이 없는 30-50만원대 작품 구입하면 된다. 이것이 최고다.”라고 설명하라.
선물할 목적이면 선물 받는 사람이 좋아할 저렴한 작품을 구입하면 된다. 다른 사람 말 들을 필요가 없다.
30-50만원 작품들 200만원~500만원정도 투입해서 5점~10점 구입해서 시간 날 때마다 위치를 바꾸어 보면, 인테리어 새롭게 한 것보다 효과가 좋고, 새롭게 도배하는 비용보다 훨씬 적게 들고, 더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도배를 하면 몇 년 뒤에 쓰레기 버리는 비용 들지만 좋은 작품 소장하면 평균적으로 가치가 더 올라간다. 이렇게 설명하라.
그렇게 되면 어떠한 외풍이 와도 미술시장은 확대 발전한다.
10만원 작품 구입해 본 분이 100만원 작품 구입한다. 1,000만원 작품 구입한다. 하루아침에 1억짜리 작품 구입하라고 하면 못한다.
그리고 중심 잡자. 현재 미술시장의 가장 큰 적은 위작 문제이다. 이 위작문제 해결할 생각하지 않고, 몇몇 화가 작품 가격 끌어 올려서 비싸게 팔려고 하면, 조그만 외풍에도 미술시장은 큰 충격을 받는다.
물론, 포털아트는 그 영향 받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다시 팔려고 할 때 위작 걱정 없이 언제든지 재경매를 통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랑에서 작품 구입해서 그 작품을 경매에 내놓을 때 감정을 다시 받아야 한다면, 감정비가 비싸서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부터 해결해야지, 허구한 날 외부 영향으로 미술시장 죽는다고 해 보았자 대책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