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기술로 앞서가는 최첨단 통신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오는 12월 코스닥 시장 공개를 앞두고 있는 ECS텔레콤 한해남 사장(사진)의 포부다. 여타 N/I, S/I 업체와 달리 음성솔루션 분야 전체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ECS텔레콤은 Enterprise Voice Solution 분야 1위 기업이다. 지난 7년간 연속 흑자 기록이 증명하듯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유관 분야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베테랑 기업이다. 일반적인 단순 IT유통업체의 경우 보통 3~10%의 이익을 가져가는 데 반해 ECS의 사업모델은 파트너의 제품을 구입해 ECS가 개발한 S/W, H/W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통합솔루션을 만들어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잘 알다시피 ECS의 사업은 크게 UC(Unified Communication: 다양한 기기, 매체 및 애플리케이션 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통합된 소통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 IPPBX, 컨택센터 솔루션 구축으로 세분화 된다.
ECS텔레콤은 현재 이 시장에서 유관 분야 시장점유율 12%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전문 기업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사업을 합니다. 고객층도 광범위 해 금융기관을 비롯, 통신 사업자, 관공서, 교육기관 등 전체 시장을 모두 망라하고 있으며, 외부 환경 변화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
한사장은 자사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자신한다. 이를 방증하는 것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LG전자등 국내 유수 기업의 해외 사업장 10여곳의 PBX 및 콜 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기업음성 교환 솔루션의 확실한 수익창출 솔루션과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500여 국내 최대 우수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ECS의 자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리스크를 분산해, 주요 매출처에서 발생되는 수익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그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ECS의 또 다른 강점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Core H/W 개발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현사장은 “한정된 기술과 한정된 고객, 한정된 제품의 사업은 하지 않는다”며 “음성솔루션 전체 시장을 아우르는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IP 컨택센터의 도입으로 음성과 데이터의 통합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솔루션 니즈가 대두되고 있다. ECS는 이러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 및 적용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준비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UC의 시대가 IP시대의 뒤를 이을 것이며, 이에 따른 혁신적인 솔루션의 개발이 필요하다. UC 시대에 가장 앞선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술력. 국내에서는 ECS텔레콤이 가장 근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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