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가 국내 항공기 부품사업의 선진화에 선봉장이 될 조짐이다. 한화는 소형 비즈니스제트기인 Eclipse500의 핵심부품 공급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약 200억원 상당의 수출물량을 확보하게 되어 올해 1억달러($) 상당의 해외수주를 당성하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주식회사 한화(www.hanwhacorp.co.kr)와 미카에르(Mecaer/이태리)社는 12월 4일 이태리 밀라노 소재 Mecaer Group 본사 에서 Eclipse 500 제트기에 적용될 ‘랜딩기어 엑츄에이터’ 양산 납품 MOA를 정식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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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4일 이태리 미카에르 본사를 방문한 (주)한화 남영선 사장과 미카에르 社 싸쏠리 사장이 Eclipse 500 부품공급에 대한 MOA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한화 이성택상무, 싸쏠리 미카에르사장, (주)한화 남영선 사장, 리벨로 미카에르 부사장) | ||
Eclipse 500 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규시장인 VLJ(Very Light Jet) 분야의 대표적인 기종으로 한화는 이번 MOA 체결로 ‘08년 이후 Eclipse 500에 적용될 핵심부품을 미카에르(Mecaer)社에 납품하게 된다.
이번 Eclipse 500용 양산부품 공급계약은 보잉 787 등을 비롯한 국제협력 사업에 수년간 참여해왔던 한화의 항공우주기술이 또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미래 유망사업인 VLJ(Very Light jet) 분야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도 그 의미가 크다.
한편 한화는 이미 국내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T-50 고등 훈련기용 비행조종작동기 및 유압부품류 등 양산사업과 한국형헬기(KHP) 개발에 참여중이며 국제적으로는 최신 민항기 B787의 국제공동 개발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한화는 화약과 방산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사업의 고도화와 선진 기술축적, 신규 사업분야 참여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공격적으로 개척해나가고 있으며, 항공우주사업은 이번 MOA체결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군용 및 민수용 여객기 국제공동 개발사업 참여뿐만이 아니라 항공정밀 제어기술을 민수, 산업용 분야에도 접목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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