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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디지털뉴스룸 구축

 

신경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7.12.05 09:34:45
[프라임경제]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지역채널인 C&M Ch4에 디지털 보도 정보 시스템을 도입하고, 12월 5일 송파동에 위치한 씨앤앰서울미디어원에서 ‘디지털 뉴스룸 개통식’을 가진다.

11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구축한 디지털 보도 정보 시스템은 방송 제작 과정인 촬영과 편집, 송고에서 송출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빠르고 체계적인 뉴스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취재팀이 촬영한 영상을 현장에서 직접 편집해 이를 인터넷으로 전송하면, 디지털 뉴스룸에선 전송된 영상을 다시 방송 큐시트로 재구성해 뉴스로 바로 송출할 수도 있다.

특히 NLE(Non-Liear Editor, 비선형 편집기)에서 편집한 영상은 테이프를 거치지 않고 별도로 설치된 Clip browser(MAM 관리 프로그램)로 보낼 수 있게 됨으로써 쉽고 빠른 영상 검색과 편집이 가능하게 됐다.

인터넷 실시간 전송 시스템의 특성 상 중계차 없이 현장 생중계도 가능하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기자와 카메라 기자 2인의 최소 인력으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스튜디오에 영상을 연결해 생중계를 할 수 있다. 방송 카메라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선, 화상 핸드폰을 이용한 영상으로 실시간 보도도 가능한다.

씨앤앰은 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빠르고 체계적인 컨텐츠 제작은 물론 기사와 영상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생산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긴급 사안 발생시 실시간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만큼 C&M Ch4가 주민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속보를 전달하는데도 탁월한 능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보도 정보 시스템이 SO 업계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경인방송 등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일부 PP사들도 디지털뉴스룸을 구축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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