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포털아트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다. 이를 방증하는 사례가 적립금이다. 미술품 애호가들이 미술품 구입을 위해 포털아트(www.porart.com)에 맡겨 놓은 적립금이 지난 5일 14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신정아 사건, 경매회사가 자신들이 감정해서 판매한 작품들의 위작이 밝혀진 사건, 삼성 비자금 미술품 구매 의혹사건들로 해서 경매사의 낙찰률이 급락하고, 경매 낙찰가가 폭락하고, 화랑들에는 구입문의는 거의 없고, 판매 위탁 문의만 늘어가는 가운데, 포털아트는 판매 수량, 월간 판매액, 적립금까지 급신장하고 있다.
포털아트는 미술품경매에 참여하기 전에 적립하는 적립금 현황을 올 1월 1일부터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http://www.porart.com/point_stat.php)
1월1일에 8천8백만원인 시점부터 지금까지 실시간으로 적립금 현황을 보여 주었는데, 12월 4일 14억원을 돌파하여 11개월만에 약16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지난 11월4일 적립금 6억원에서 한달만에 14억원으로 2배 이상이 늘어났다. 최근에 수직상승하고 있다. 11월 29일 이전 최고치인 7억6천만원에서 다음날 11억5천만원, 10억8천만원, 11억원, 12억원, 12월4일 14억원으로 증가되어 이러한 추세면 이달중 20억원대 시대를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포털아트 적립금이 수직 상승을 보이고 있는 것은 최근 포털아트 측이 그간 적극적인 위작 유통 가능성 원천 봉쇄, 국내외(북한 포함) 유명화가 작품의 저렴한 판매, 재판매 보장, 거래 투명성 확보 등 기존 오프라인 시장과 차별화된 판매 방식에 미술품 애호가들이 갖게 된 높은 신뢰도가 적립금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존 경매사나 화랑들은 투명성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소장가나 작품이 어떻게 경매에 나왔는지 없고, 누가 감정했는지도 없고, 어떻게 감정했는지도 알 수 없다. 또 많은 오프라인 경매사들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즉, 그동안 몇 곳의 경매사가 화랑 종속화가 작품수를 통제하면서 가격을 끌어 올리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그들 화가 작품들도 소장자들이 여러 경매사를 통하여 내놓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끌어 올린 가격만큼 폭락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포털아트의 급신장은 최근 우리나라 화가중 가장 프랑스에서 인기 높은 한미키 고국초대전, 원로화가 추영근 화백 초대전, 그리고 12월 1일부터 시작된 역대최고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종하 화백의 초대전이 성공하면서, 포털아트 소개 작품이 국내 최고 작품이라는 인식이 미술품 투자가들 사이에 확산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또한, 은행 보험사 증권사 지점장들을 위한 <정상적인 금융 투자자들은 투명하지 않은 기업, 부동산, 펀드, 미술품에 투자하지 않는다.> <원룸 아파트 사는 사람도 30-50만원 하는 유명화가 작품은 누구나 구입한다.> 미술품투자 세미나 인기 강사 1위로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가 등극하면서, 미술품 애호가들이 몰리고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지난달 (주)KB 자산운영 주관 ING생명 FC(지점장) 130여명, (주)우리투자증권 주관 기관투자가 350여명 대상 <미술품 투자> 특강을 하였고, 12월4일에는 대구은행 지정잠과 PB 120여명 대상 <미술품 투자>특강을 하였다. 12월에는 금융권외에도 S 물산 등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품 투자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포털아트가 개설한 열린 카페 <미술품투자카페>(http://cafe.naver.com/investart) 회원이 급증하고, 소장 작품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중저가 작품들서부터 원로화가, 중견화가 작품들 까지 판매 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미술품 투자가 되려면 언제든지 되 팔수 있어야 한다. 하루에 한점도 정상적으로 팔리지 않는 곳에서 구입하면 재판매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루에 60점~100점이 판매되는 포털아트에서는 구입 후 1년 뒤에는 언제든지 다시 팔수 있다.”며 “다른 상품들은 구입해서 얼마가 지나면 감가상각을 당하지만, 예를 들어서 술 장식장 1천만원짜리는 장식용으로 몇 년 사용하면 쓰레기가 되지만, 미술품은 오래 동안 감상하고 즐기는 사이에 가격 상승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회원이 급증하고 미술품 투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물론 투명하고, 내부자 거래가 없고, 작품 출처가 명백히 밝혀진, 그리고 다시 판매를 하려고 할 때 ‘작품비 보다 더 비싼’ 감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작품을 구입해야만 한다.”며 “유명 백화점에 가서 보석상에서 1억원 다이아반지를 구입했는데, 3년 뒤에 가보니 없다. 그 이전에 팔려고 가 보았더니 7천만원도 주지 않는다. 미술품은 이보다 더 심하다. 때문에 많은 작품이 팔리는 곳에서 미술품 구입은 손실을 입지 않는 최선의 선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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