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안철수연구소가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대표 오석주 www.ahnlab.com)가 중국법인에 이어 일본법인의 법인장을 현지인으로 영입하는 등 현지화 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시장공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영입된 일본 법인장은 일본 기업용 네트워크보안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야마구치 이치로 (YAMAGUCHI Ichiro, 山口一郞)다.
신임 야마구치 법인장은 리츠메이칸(立命館)대학 산업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올리베티(Olivetti) 주식회사 및 일본 시스코시스템스(Cisco Systems, Inc.)를 거쳐, 미라포인트 재팬(Mirapoint Japan) CEO를 역임했다. 또한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넷컨티넘(NetContinuum,Inc.)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책임자로 한국은 물론, 대만,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넷컨티넘의 글로벌 확장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야마구치 법인장은 "넷컨티넘 재직 시절 안철수연구소와 파트너로 함께 일했었는데, 안철수연구소의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확신했다.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안철수연구소의 일본법장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10배 시장규모를 가진 일본에 안철수연구소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앞으로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온라인게임 보안솔루션 등으로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 오석주 대표는 "올해 중국법인은 현지인 법인장 영입 후 지난해보다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유능한 현지인 법인장을 영입한 일본법인도 기대가 크다”며 “내년에도 중국, 일본의 적극적인 투자는 물론, 해외 전문 보안기업과 협력해 매출의 15%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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