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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입시설명회장 열기 후끈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2.10 10:48:32
[프라임경제]2008학년도 수능성적 발표 후, 일선 고교에서는 수험생들이 당혹감과 함께 등급제 수능으로 치른 첫 해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은 미,적분을 선택한 수리 '가'형과 외국어 영역의 변별력에 논란을 일으키며 수능 점수에 따른 지원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지 수험생들이 고민에 휩싸였다.
   
 
   
 


수능 성적이 발표된 첫 주말, '사교육 1번지' 강남에서 입시기관 주최로 열린 입시설명회장에는 수험생들은 물론 자녀의 진학상담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로 가득 찼다. 확정 배치참고표와 입시전략 자료집에 큰 관심을 가진 행사 참석자들은 초청 강사의 강연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업체 측이 제공하는 배치참고표를 받으려고 줄지어 서는 등 해프닝도 벌였다.

지난 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비타에듀 주최로 열린 '2008 대입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에서 2천 8백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채 강사의 강연에 열중해 경청했다.

비타에듀는 이날 행사 참석자들에게 확정 배치참고표와 자료집을 제공했고, 수험생들이 목표로 하는 서울 주요 10개 대학 교표 증정 이벤트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이 조기 마감되는 등 수험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유병화 비타에듀 평가이사, 정원석 대성마이맥스터디 본부장 등의 입시전문가의 논술 대비 및 정시모집 가나다 군별, 교차지원전략 등을 듣기 위해 4천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려 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특히, 이날 대성학원과 비타에듀가 한정하여 제공한 2천 2백여 부의 확정 배치표는 등급제 수능으로 지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할 지 고민하던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200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각 대학별로 27일부터 전형을 시작하며 정시모집 가군은 오는 12월27일~2008년 1월10일, 나군은 2008년 1월11일~21일, 다군은 2008년 1월22일~2월1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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