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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2.11 15:03:27

[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대표 김광섭)는 연말을 맞이하여 대형 뮤지컬 및 인기 작가, 여행 등의 문화 생활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대형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연계하여 “롯데시네마와 브로드웨이 42번가가 함께하는 신년 이벤트 소원 팡팡”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 신년 소망을 한 줄 답변으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브로드웨이 오리지널팀의 내한 공연 관람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개점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는 12월 21일, 부산 지역 최초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작가 강연회는 부산 지역 최초로 마련된 영화뿐 아니라 공연 관람도 가능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의 “Live City”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 한해 YES 24와 연계하여 진행해온 “작가와의 만남, 아름다운 책 人터뷰” 결산편인 이번 강연회는, 지난 6월 강연회에서 높은 인기와 지지를 얻은 김영하 작가를 특별 초청하여 김영하 작가의 최신작 <퀴즈쇼> 낭독회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2월 17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YES 24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강연회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환경재단,‘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선정

환경재단은 12월 11일(화),‘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선정자를 발표했다. 2005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은 남다른 헌신과 도전, 변화를 통해 한 해 동안 세상에 소중한 빛이 되어준 인물들을 선정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사회의 길잡이로 삼고자 기획 된 상이다.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은 사회 각 분야에서 71명의 인물을 선정했다. 올해는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많은 선정자가 나왔으며 특히 영화 ‘밀양’에서 빼어난 연기를 펼치며 2007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전도연씨와 소설가 김훈,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가수 박진영, 골퍼 최경주,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우리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마부노호 선원구출비상대책위원회, 여수 세계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큰 활약을 펼쳤던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50대 여성'에 선정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아름다운 시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과 우토로에 거주하는 재일조선인을 돕는 우토로국제대책회의, 인류 역사상 최고(最古)의 교역로인 차마고도(茶馬古道)를 다룬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제작팀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수상해 관심을 모은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월)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7층 레이첼카슨룸에서 진행된다.

'잃어버린 신화展' 만화기획전시 개최 
만화가 이현세가 ‘잃어버린 우리 민족의 창세 신화’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나섰다!
오는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홍대앞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 3층 아트마켓에서 문화플래닛 상상마당과 (사)한국만화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잃어버린 신화>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통해 이현세와 후배 작가들이 우리 민족시원에 대한 역사적 상실을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만화가 이현세는 “피그미 족도 가지고 있는 창세신화가 우리에겐 없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창세 신화 부재에 대한 문제의식을 표출하고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에 이르는 대륙을 호령했던 우리 민족의 상고사가 왜곡된 사실을 일반인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
그는 그의 작품 <천국의 신화>를 통해 희박하게 전해오는 우리 창세신화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획 되었으며, 덧붙여 사대주의와 식민사상, 외국문물에 의해 오염되고 사라진 우리의 상고사를 다시 찾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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