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회창 후보는 전주대비 0.2%p 빠진 12.9%를 기록, 정 후보와 3.1%p의 격차를 나타냈다. 부동층은 지난주와 비슷한 15.5%를 기록했다.
이명박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는데, 대구/경북에서 60.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서울도 53.4%로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청 지역도 42.7%로, 18.7%를 기록한 이회창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섰다.
이명박 후보는 호남에서도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 전남/광주 지역에서 13.5%, 전북에서 12.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정동영 후보는 전남/광주에서 42.4%%, 전북에서 55.9%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이명박 후보의 경우 50대 연령층에서 57.2%로 가장 높았고, 60대이상도 55.3%로 과반을 넘었으며, 40대는 45.7%로 전체 지지율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정동영 후보는 20대가 19.7%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이 11.8%로 가장 낮았다. 이회창 후보는 40대가 15.0%로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이 10.3%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4위 이하로는 문국현 후보가 6.5%, 권영길 후보가 2.2%, 이인제 후보가 0.7%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의사층(79.0%, 2002년 실제 투표율 70.8%)을 대상으로 한 지지율에서는 이명박 후보 48.6%, 정동영 후보 16.1%, 이회창 후보 12.5%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더욱 강세를 나타냈다. 문국현 후보는 7.3%, 권영길 후보는 2.0%, 이인제 후보는 0.6%를 기록했다.
![]() |
||
한편 난항을 겪고 있는 정동영 후보와 문국현 후보의 단일화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41.2%, 문국현 후보가 26.7%로 정 후보가 큰 폭으로 앞섰고, 정동영 후보가 범여권 단일화 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정한 가상대결에서는, 이명박 후보 44.1%, 정동영 후보 21.8%, 이회창 후보 13.3%, 권영길 후보 2.4%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69.8%로 정동영 후보(6.2%)를 크게 앞섰고, 이회창 후보는 3.5%로 전주보다 2%p 가량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42.1%로, 11.9%를 기록한 대통합민주신당을 큰 폭으로 앞섰고, 민노당이 4.3%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은 2.5%, 창조한국당은 1.4%, 국민중심당은 0.3%를 각각 기록했다.
전화면접으로 12월 11~12일 실시한 이번 조사는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법으로 전국 19세이상 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조사됐고, 응답률은 23.5%,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04%p였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