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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음성 꽃동네에서 사회봉사 개시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7.12.20 11:31:32

[프라임경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동안 미뤘던 사회봉사명령을 20일부터 시작했다.

   
   
김 회장은 연말에 처리할 그룹 업무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전체 200시간 중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장애인 돕기와 청소, 배식 등 사회봉사활동을 집행한 뒤 내년 초에는 또다른 사회복지시설에서 남은 봉사시간을 채운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봉사명령은 판결이 확정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 내에 정해진 시간만큼을 이행하면 되기 때문에 김 회장은 3년 이내에 사회봉사를 모두 마치면 된다.

한편 김 회장은 사회봉사 시작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보복폭행' 사건의 무거운 짐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됐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김 회장의 복귀로 활기를 찾게 된 한화그룹은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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