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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신고율, 99%로 역대 최고치 기록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7.12.23 17:32:29

[프라임경제] 종합부동산세 자진신고 비율이 99%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이는 종부세 부과자 총 48만 6,000여명 가운데 단 5,000명만이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개인(47만 2,000명) 신고율은 99%, 법인(98.2%)은 98.2%로 나타났다.

 신고 유형별로는 ARS와 홈텍스가 각각 26%, 21%로 간편신고율이 47%에 달했으며 우편접수는 23%, 현지창구, 세무서 방문은 20%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기존 주택분 납세자의 경우 지난해 주택가격 상승이 올해 공시가격에 반영되고 과표적용율도 올라 세부담 상승 폭이 크고, 납세자의 장기 해외 여행 등으로 신고, 안내문 송달도 쉽지 않았음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준 납세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고 기간 내에 신고를 하지 않거나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공제를 받을 수 없으며 내년 3월 초로 예상되는 고지서 상의 납부 기한 내에도 내지 않으면 종부세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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