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반적인 회원권 분위기는 대선 이후 어느때 보다 차분하다. 대외적인 환경은 차츰 불확실 성이 해소되어가는 분위기이지만 앞으로 완만한 강세기조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매물이 부족한 일부 골프장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채 지루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 |
||
| [보화회원권 애널리스트 진상호] | ||
지금 까지는 거래량에서 보면 예년 연말보다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것 역시 대선 이후 골프장의 동절기 휴장과 더불어 당분간 보합세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실수요자의 입장에서는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왜냐하면 아직 향후 장세를 속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우선적인 법인의 시장참여가 활발해지는 1분기에는 개인들의 경우 단기적인 장세 대응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 급등하고 있는 은행권 CD금리를 비롯, 앞으로의 자금시장의 동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이용목적을 배제한 투자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은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초고가대 여전히 전주와 같이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평베네스트GC는 매물부족현상으로 남부C.C와 치열한 선두 경쟁중이며 곤지암 빅3는 늘어난 매물 속에 강한 법인 매수세가 절실한 실정이다.레이크사이드, 비젼힐스는 전체적으로 매수자의 관망세가 우세하다.
고가대 전체적으로 약보합세가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화산, 아시아나, 신원은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약보합세이고, 경기북부지역의 회원권들이 약한 매수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송추와 서울CC는 강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매수주문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서원밸리CC는 경계매물의 증가로 호가 상승은 멈춘 보합세이다. 가평의 프리스틴밸리, 마이다스밸리CC는 약보합세고 여전히 세븐힐스는 거래량은 부진하지만 매물부족으로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가대 역시 전반적으로 지루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근교의 뉴서울, 88CC도 좀처럼 시세회복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여주권의 신라CC는 완만한 거래를 보이고 있으며, 블루헤런CC는 잠시 주춤한 모습이다. 부킹률이 우수한 뉴스프링빌, 비에이비스타 여전히 매수세부족으로 호전은 면치 못하고 있으며 자유, 썬밸리CC는 여전히 매수세 실종으로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서북부지역의 서울 외곽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그동안에 투자목적으로 구입을 많이 하면서 서서울, 김포,완만한 거래를 보이며 강세를 보였으나, 실제적인 부킹율이 떨어지는 뉴코리아는 큰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태광과 남서울, 제일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보합권대에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저가대 부진한 거래량 속에 조금씩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어 보인다. 우선 경기북부 지역의 필로스는 1억3천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몽베르CC는 거래량은 많으나 매물 다수 출현으로 약보합을 유지하고 있고 캐슬렉스CC는 매수주문량이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수원CC는 매수세가 실종 약세를 보이고 있다. 프라자, 한원, 양지파인CC는 매도 매수간의 큰 호가차이는 보이고 있지 않지만 조금씩 매수가 살아나는듯 하고 덕평, 안성, 리베라CC 매수자의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약세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