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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부토총리 테러사망에 국제경제 '흔들'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7.12.28 11:04:12

[프라임경제] 27일 파키스탄 부토 전 총리를 비롯한 20여명이 유세 도중 자살폭탄 테러와 총격으로 사망함에 따라 파키스탄은 물론, 세계 경제가 흔들거리고 있다.

부토 사망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미국 주가와 금리, 달러가 일제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파키스탄 증시도 덩달아 흔들림에 따라 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평균지수는 12,359.61로 전날보다 1.42%(192.08)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1.75%(47.62포인트) 하락한 2,676.79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달러화도 전날에 비해 0.0113달러 떨어진 1.4492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제 유가도 부토 전 총리의 사망으로 다시 들먹거리고 있다.

세계 3대 원유 중 하나인 텍사스 중질유는 0.7%(65센트) 오른 96.62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북해산 브렌트유도 0.9%(86센트)오른 94.80달러에 거래돼 당분간 국제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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