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국내 완성차 업계의 2007년 연간 생산량이 전년동기비 6.4% 증가한 408만6000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2007년 연간 내수는 전년동기비 4.8% 증가한 122만대, 수출은 전년동기비 7.5% 증가한 284만 6000대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국내 자동차 산업의 2007년 12월 생산량은 내수 부진에 따라 전년동월비 1.4% 감소한 34만2000대에 머물렀다.
이 기간에 수출은 동유럽, 중남미, 중동 등 신흥시장으로의 시장 다변화, 해외 판매망 확충 등에 따라 전년 동월비 2.9% 증가한 25만1000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내수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부담, 신차 기대수요 등으로 인해 전년동월비 5.6% 감소한 11만 5000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