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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PB상품 강화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07 08:42:46

[프라임경제]세븐일레븐의 자체개발상품인 PB상품의 매출이 전년대비 226% 증가 되었다.

세븐일레븐은 PB 상품개발에도 주력한 결과 개발 상품 아이템 수가 2006년 35개에서 2007년 100여개로 증가했고 구성비(전체상품비율)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7일 밝혔다.

   
 
   
 


PB상품은 브랜드가 직접 기획, 개발은 물론 생산, 판매까지 함으로써 중간비용을 줄여 소비자의 구매욕구가 높은 상품을 저가에 공급하여, 구매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유통업계의 수익창출에 있어서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유통업체의 PB상품이 매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고객센터를 두어 소비자의 의사를 개발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구매욕구가 가장 크게 반영되는 고객과 대화하는 상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도 이 유통시장의 대세에 합류, 지난 4월에 PB상품 컵커피 '엔제리너스 라떼와 모카' 를 출시하여 8월 한 달간 하루 평균 8천개를 판매하였으며 ‘런던의 오후’는 10월 26일 출시하여 1차 물량 10만개가 20일 만에 다 팔리는 등 PB상품으로 꾸준하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이러한 PB상품의 방향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PB 구성비를 올해, 10%에서 15%로 늘리고,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품질과 상품가격정책을 도입하여 '구색 맞추기 상품' 이 아닌, '고품질 가격주도형 상품개발'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상품의 차별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점포수의 확대로 인한 바잉파워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체브랜드 운영 전략으로 더 많은 판매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지, 유통업계의 경쟁 속에서 주도적 가격혁명의 대열에 설지, 2008년 세븐일레븐 PB 상품행로에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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