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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국도 중국도 큰 불로 온나라 들썩

 

신경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1.08 23:06:25

[프라임경제] 새해들어 이천의 대화재로 40명이 사망함으로써 전국이 들썩이고 있는데 중국도 새해 큰 불이 나 소방관이 3명이 순직, 중국 전역이 애도의 물결로 뒤덮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新疆) 웨이우얼(維吾爾) 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 한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나 총 6만5,000평방미터(약 1만9,700평) 태우고 2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소방관 3명이 질식사하는 등 총 5명의 인명피해가 났으며 재산피해액만도 5억위안(한화 625억원)에 달했다. 화재규모에 비해 사망자수가 적었던 것은 퇴근 시간 이후에 발화했기 때문이다.

소방관 3명은 모두 20대 중후반의 꽃다운 청년들이어서 중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중국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12일 절강성 온주에서도 큰 불이 나 21명이 사망하기도 했으며 같은해 10월 22일에는 복건성 푸티엔시에서도 대형화재가 발생해 3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당했다.

   
 
  <중국 신장(新疆) 웨이우얼(維吾爾) 자치구 우루무치의 한 백화점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2만평을 태우고 22시간만에 겨우 진화됐으나 이과정에서 소방관 3명이 순직했다.>   
 

   
 
   
 

   
 
   
 

   
 
   
 

   
 
  <화재를 진압하다 사망한 소방관들>  
 

   
 
  <상하이의 한 소녀가 소방관들 영정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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