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컨택센터협회는 15일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교육장에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공개교육을 실시했다.

김광순 디맨드 대표가 '직장내 스트레스와 대응기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박지혜 기자
이날 교육을 맡은 김광순 디맨드 대표는 '직장내 스트레스와 대응기술(Stress Coping Skill)'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본 강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요즘 겪는 스트레스와 이를 해소하는 방법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스트레스는 원래 공학에서 나온 개념으로 물질의 뒤틀림 현상을 뜻한다"며 "사람은 기본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생활하길 원하기 때문에 세상의 현상과 자극에 대해 자신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고 자신의 대응방식이 효과가 있다는 느낌을 가지길 원한다. 사람들은 안정적인 자존감을 원하는데 이것은 자기 통제감과 자기효능감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체적, 심리적으로 일정하게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는 향상성(Homeostasis)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며 "스트레스라는 것은 사람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상태가 내외부 자극에 의해 향상성이 깨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신체적·정신적 균형상태(향상성)가 깨지면 사람은 안정된 상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된다. 스트레스는 즉각적인 신체적 반응을 유발해 이를 주목해야 하지만, 사람들은 크게 인식을 못해 스트레스를 대부분 정신적 고통으로만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발생은 불공평한 처우,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 스트레스 원인이 생긴 뒤 △평가(스트레스 원인 경험을 부담으로 인식) △코핑(부담에 대한 대처 노력) △스트레스 반응(대처 노력의 실패로 인한 우울감) △결과(우울감에 따른 정신적 압박 상태)의 구조로 구성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특히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부분인 코핑 스킬에 대해 알아봤다.
김 대표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긴장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며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 줘 말했다.
특히 그는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계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길항작용을 하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맨드사가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스트레스 자가 관리 앱 'H2O'에 대해 설명했다. H2O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반응을 이완시키고 신체적, 심리적 안정상태를 만드는 앱으로 성공적인 스트레스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김 대표는 스마트폰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기술(PPG)을 활용하길 추천했다. PPG 기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자연에서의 백색소음인 'Healing Sound'를 활용하라"며 "Healing Sound는 가장 쉽게 스트레스를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언했다.
이밖에 호흡법과 명상법, 인지치료법 활용도 제시했다. 호흡법과 명상법은 전통적 방식으로 정신적 안정감을 준다. 또 인지치료법은 '다시 생각하기'를 활용하면 만성적으로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주용하다"며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하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트레스 자가 관리 앱 H2O의 활용은 일상적 건강한 삶을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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