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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버블 세제 수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09 17:48:02
[프라임경제]사탕수수로 만든 세제가 태평양을 건넜다. 

그린케미칼 (www.green-chemical.co.kr 대표 소재춘)은 미국의 대형 유통밴더를 통해 슈가버블 주방세제와 슈가버블 세탁세제 등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그린케미칼이 이번에 선적을 마친 제품은 친환경세제인 슈가버블 주방세제(슈가버블 주방세제, 슈가버블 과일야채 전용세제)를 비롯해서 슈가버블 세탁세제(슈가버블 액체 세탁세제, 슈가버블 드럼세탁기용 세탁세제, 슈가버블 울여성속옷 전용세제), 슈가버블 섬유유연제 등 8종으로 20톤 컨테이너 한대 분량 (5만달러 상당) 이다.
   
 
   
 


특히 슈가버블 주방세제는 독성과 자극성이 전혀 없어 설거지 할때 고무장갑을 끼지 않아도 되며 슈가버블 세탁세제 또한 피부가 약한 여성의 란제리와 속옷 그리고 유아 옷을 세탁하는데 적합하다. 이들 제품은 모두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 피부자극이 없고 안전한 것으로 조사돼 안전마크를 획득했다.

이들 제품은 미국 슈퍼체인망을 통해 동부지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그린케미칼은 미국 현지 분위기를 보아가며 추가 수출물량을 결정짓고 상반기 중에 2차 선적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환경기준이 까다로운 미국과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슈가버블 주방세제는 사탕수수와 올리브유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환경호르몬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자극과 독성이 전혀 없고 자연 상태에서 99% 이상이 분해 되는 등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2007 소비자웰빙지수조사’ 주방세제부분에서 대기업 제품을 제치고 3년 연속 소비자 웰빙지수 1위로 선정된 친환경 웰빙 건강세제이다.

그린케미칼은 이번 수출과 별도로 미국 1위 홈쇼핑업체인 QVC USA와도 슈가버블 주방세제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키로 하는 수출협상을 심도 있게 진행 중에 있다. 그린케미칼 관계자는 “OEM 수출규모는 연간 50억원 정도가 될 것이다” 면서 “디자인 등 구체적인 작업은 끝냈고 통관절차만 남은 상태다”고 말했다.

QVC USA는 미국 전체 가구의 94%인 7천3백만가구를 시청권으로 하고 있으며 영국과 독일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도 1천5백10만 가구가 위성으로 시청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홈쇼핑업체이다.

소재춘 사장은 “슈가버블이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어느덧 4세대 건강세제로 자리를 잡았다”면서 “이번 미국시장 진출을 계기로 유럽시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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