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얀거탑’의 박혁권 드라마 첫 주연

드라마시티 ‘아버지의 이름으로’에서 부성애 열연

이새미 기자 | lsm@newsprime.co.kr | 2008.01.11 08:53:28

 
 

[프라임경제]MBC미니시리즈하얀거탑’(극본 이기원 / 연출 판석 )에서 장준혁 (김명민 분)의 같은 팀 의사 홍상일 교수역으로 열연했던 그가 KBS2TV 드라마시티 아버지의 이름으로’(극본 김진희 / 연출 유현기 )에서 소설가 한재현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

 어린 시절 아들 재현(박혁권 분)은 사소한 오해로 아버지(기주봉 분)에게 평생 등을 돌렸지만 장성하여 소설가가 된다. 어느 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의 아들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하게 된다. 어린 아들과 아버지를 찾아 고향을 내려가는 중 자신과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바다와 같은 자식사랑을 가졌지만 표현력 없었던 아버지에 대한 모습과 그와 닮을 수 밖에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뒤늦게 아버지의 애틋한 부성애를 찾아가는 아들 재현으로 열연한다 

 

 박혁권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도 아버지를 생각하며 한없이 울었다. 이번 재현역을 연기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되었고, 요즘의 아버지들은 예전과 달리 자식들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만 과거의 아버지들은 그 깊은 사랑을 숨겨만 왔었다. 이번 역할은 첫 주연데뷔인데다가 이번 연기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끼게 했던 작품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혁권은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연기부문 특별상을 수상할 정도로 베테랑 배우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12 11 35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