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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막아라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11 10:56:51
[프라임경제]겨울철만 되면 피부가 당기고 심지어는 하얗게 트는 현상까지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또 볼이 빨갛게 되어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기도 한다.

자외선만 차단하는 것이 피부관리의 전부는 아니다. 무엇보다도 추위와 건조함으로 피부를 지치게 하는 겨울 피부관리가 어떻게 보면 피부의 1년 농사를 짓는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SK텔레콤이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체리야닷컴의 여성 뷰티 담당 이영해 MD는 “겨울은 피부에 좋지 않은 환경들이 너무 많은데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바로 매서운 칼바람과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이라면서,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고 어린이 같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클린징과 수분 공급이 최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겨울다운 추위로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장이 주말마다 초만원이다. 스키장에서는 칼바람과 자외선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스키장의 눈빛 반사로 인해 자외선 지수가 높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스키장의 특성상 매섭게 몰아치는 바람 역시 피부에는 미세한 상처를 남길 수 있다. 특히 뺨 등이 오랜 시간 찬 공기에 노출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피부에 있는 콜라겐 섬유의 변성으로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해 피부가 빨갛게 된다. 따라서 최대한 피부가 외부에 직접 드러나지 않도록 마스크 등을 착용하거나, 수시로 수분 크림 등을 발라서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도 피부를 보호하는 한 방법이다.

여기에 하나 더 피부를 위해 필수로 지참해야 하는 품목이 바로 수분 관련 제품이다. 스키를 타고 난 후 숙소로 돌아오면 지쳐서 씻고 잠들기 바쁘지만 잠시라도 짬을 내 수분에센스를 발라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게 좋다. 최근에는 간편하고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수분 팩과 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다. 체리야닷컴 역시 ‘싸이닉 불가리안 로즈워터 스프레이’ 제품을 통해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쉽고 빠르게 피부를 관리하도록 돕고 있다.

연말연초 연이은 모임과 찬 바람으로 피부가 거칠어졌다면 마치 사우나에 간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히팅 뷰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셀프 히팅 화장품은 간단한 손놀림만으로 순식간에 열을 내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이다. 손으로 마사지를 해 주면 자체 발열효과에 의해 피부 온도가 약 4~5도 상승, 모공 속에 있는 오염물질과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특히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사우나를 한 것 같은 효과를 줘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해주고 혈액순환 효과도 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히팅 화장품들은 마사지, 마스크와 각질제거까지 동시에 해주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해 낸다.

대표적인 제품이 체리야닷컴의 수입 전문 화장품 쇼핑몰인 글램체리에서 판매되는 AHC 히팅 머드팩(사진). 사해 머드 성분의 이 제품은 각종 노폐물 관리에 효율적인 풍부한 머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관리해 준다. 피부에 바르면 따뜻한 온기가 생겨 과다한 피지와 모공 속 불필요한 노폐물을 부드럽고 빠르게 제거해 피부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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