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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우승 문턱 GO! GO!

시즌 첫승 와이어 투 와이어로 달성 가능 높아져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1.13 22:50:49

[프라임경제]미국프로골프(PGA) 통산 6승을 기록중인 최경주(나이키 골프 38)가 시즌 첫 승을 향한 목마름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최경주의 우승을 짐작할 수 있는 점은 그동안의 우승이 모두 4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한가지 더 3라운드까지 보기가 단 2개라는 점을 살펴 볼때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 7068야드)에서 계속된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15언더파 195타로 2위 팀 윌킨슨에 4타차 선두로 질주하고 있다.

이로써 첫날 부터 선두로 나선 최경주는 시즌 첫승과 함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문턱에 다가왔다. 전날 눈부신 활약으로 2위에 오른 나상욱은 최경주와 같은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 하며 좋은 결과를 바랬지만 1타를 줄이며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3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최경주는 시작 부터 흔들림 없이 정교한 퍼트로 버디 사냥에 박차를 올렸으며, 경기 내내 측근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빛난 경기를 치뤘다.

한편 양용은은 한타를 줄이며 합계 4언더파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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