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Q : 골프를 시작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신뺑이 골퍼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프로 못지 않은데 마음뿐. 다 잘되지 않지만 특히 우드가 어려워 얼마 전 프로샵에 가 보았더니 하이브리드란 클럽이 좋다는 추천을 받았습니다. 하이브리드란 클럽은 어떤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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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이브이드가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역시 PGA 투어 선수들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최경주 선수를 비롯 한 PGA 투어 선수 대다수는 일반적으로 우드는 드라이버와 3번 우드만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골프장마다 코스의 공략상 3번 우드와 3번 아이언 사이의 거리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클럽이 하이브리드이고 많은 프로들이 선호하다 보니 일반 골퍼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현재 많은 클럽 제조회사에서는 본 클럽을 앞다투어 출시하기에 되었고 현재 30개 이상의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하이브리드의 초기 모델인 드라이빙 아이언은 넓은 솔 디자인의 아이언으로 보다 치기 쉬운 장점이 있었으나 어드레스시 역시 롱아이언과 같은 부담감을 느끼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였으나, 하이브리드의 경우 작은 우드 형태로 보기에 부담감이 없고 길이가 긴 우드의 어려움이 짧은 아이언 길이로 바뀌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쉬운 클럽이 되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우드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골퍼는 물론이고 롱 아이언인 3번과 4번 아이언을 하이브이드로 대체하여 좋은 결실을 보는 예를 쉽게 찿아 볼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의 형태는 거의 일반적으로 차이가 없이 우드의 축소판이고 크기가 작다 보니 무게의 배분 역시 크게 차이가 나기 어려운 디자인 특성 상 각 회사별로 기능상 큰 차이점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헤드 디자인의 경우 바닥의 솔 디자인이 약간 라운드한(둥근) 형태가 다양한 라이각의 스윙에 좀더 유리하며, 샤프트의 종류는 팁 외경이 0.335, 0.350, 0.370의 세 종류가 출시되고 있는 데 외경이 굵을수록 샤프트의 부럼짐이 작고 강한 임펙에 유리하나 타구감을 저하 시키는 요인이 됨을 유의 하기 바란다.(jjh@mfs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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