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2009 경기지역 외고 전형안 분석 및 대책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15 08:39:23

[프라임경제]14일 발표한 2009학년도 경기 지역 9개 외국어고 전형안에 따르면,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11월 15일(토) 동시 실시하고, 학업적성검사에서 수리 영역 출제로 논란을 빚은 창의사고력 시험을 실시하지 않으며 내신 성적은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까지 반영한다. 내신 실질반영비율도 학교별로 30% 이상 반영하고, 외국어 인증 가산점은 특별전형, 일반전형 모두 반영하지 않는다.

   
 
   
 


먼저, 한국외대부속외고는 특별전형 중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을 폐지하고, 영어우수자 전형(40명), 외국어우수자 전형(10명), 지역우수자(105명), 학교장추천자 전형(40명)과 일반전형으로 155명을 각각 선발한다. 각 전형유형별로 학업적성검사로 언어영역(50점), 영어듣기(80점), 영어독해(70점)를 실시한다.

중학교 성적은 교과성적 40점, 가중치 30점, 출석 10점, 봉사활동 10점을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반영하며, 반영 교과목은 전과목으로 확대되고, 학년별 반영비율은 2학년 1, 2학기 각 20%, 3학년 1학기, 2학기 각 30%이다.

영어우수자전형은 영어에세이(80점), 학업적성검사(200점), 영어면접(20점)으로 전형하며, 외국어우수자전형은 외국어에세이(80점), 학업적성검사(200점), 외국어면접(20점)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 학교장추천자, 지역우수자 전형 방법은 중학교 성적 90점, 학업적성검사 200점, 인성면접 10점 등으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다음, 고양외고는 특별전형 중 학교장추천자 전형, 경시대회 선발, 복수외국어 구사자 전형 등이 폐지되고, 성적우수자 전형이 20명으로 축소하여 선발하며 학업적성검사 중 언어능력 검사가 신설되고 창의사고력(수리) 출제가 폐지된다. 내신성적은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반영하고 출결, 봉사활동 등 비교과 성적과 수학교과 가중치 20점을 반영한다.

과천외고는 특별전형 중 학교장추천자 전형을 폐지하고, 성적우수자 전형이 72명으로 축소하여 선발하며 외국어우수자 전형은 24명으로 동일하다. 일반전형은 교과내신 300점, 언어력 평가 60점, 영어듣기 평가 40점, 영어독해 평가 50점을 일괄합산하여 296명을 선발한다. 교과 내신 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과목을 반영하고 비교과 성적인 출결, 봉사활동은 반영하지 않는다.

김포외고는 특별전형 중 학교장추천자 전형이 폐지되고, 학교성적우수자 전형은 일반전형에서 내신성적우수자 40명 우선 선발로 대체된다. 일반전형은 내신성적 100점과 학업적성검사로 영어듣기 30점, 외국어 30점, 언어력 30점을 일괄합산하여 전형한다.

동두천외고는 특별전형 중 학교장추천자 전형을 폐지하고, 내신성적우수자 전형으로 72명, 전공어우수자 전형 12명을 각각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교과내신 200점, 영어듣기평가 100점, 언어적성검사 100점을 일괄합산하여 156명을 선발한다.

명지외고는 특별전형 중 학교성적우수자 전형이 폐지되고 내신성적우수자 전형 40명과 일반성적우수자 전형 216명을 각각 신설한다. 학업적성검사는 언어적성과 영어적성으로 실시된다.

성남외고는 특별전형 중 내신성적우수자 전형과 학교장추천 전형이 각각 폐지되고 외국어우수자 전형 24명으로 선발인원이 확대된다. 일반전형은 내신성적 200점, 영어능력검사 100점, 언어능력검사 100점을 일괄합산하여 216명을 선발한다.

수원외고는 특별전형 중 학교성적우수자 전형이 폐지되고 내신성적우수자 전형 80명, 전공어우수자 전형 20명은 선발인원이 확대된다. 일반전형은 다단계전형이 폐지되고 내신성적 200점, 영어실기평가 150점, 언어능력평가 50점을 일괄합산하여 140명을 선발한다.

안양외고는 특별전형 중 성적우수자 전형과 학교장추천 전형이 폐지되고 글로벌리더 전형으로 영어전공 42명, 일본어전공 4명, 중국어전공 4명 등 5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우선선발전형(내신)으로 60명, 적성검사전형 160명, 내신+적성검사전형 130명 등 모두 350명을 선발한다. 적성검사는 언어적성 50점, 영어실기 50점으로 실시된다.

[2009 경기 지역 외고 입시 대비 방법]
2009 경기 지역의 외고 입시가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30%대로 대폭 높아지는 등 작년과 비교하여 변화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비한 외고 합격 전략을 소개한다.

첫째, 중학교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내신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내신 성적을 반영할 때, 대부분의 학교가 3학년 성적을 높게 반영하므로 2학년 내신 성적이 부족하였다고 하여도 3학년 때 만회할 수도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반영 교과가 전과목인 경우도 있지만,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목에 가중치를 두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원 학교의 내신 반영 방법에 유의하여 내신 관리에 철저히 대비한다.

둘째, 영어 듣기, 영어 독해, 언어영역 등 학업적성 시험에 철저히 대비한다. 2009학년도 외고 입시가 어느 정도 변화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전형 비중이 높았던 영어듣기, 영어독해 등은 올해 시험에서도 역시 중요하며 단지 수리형 문항 폐지에 따라 언어영역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차이에 불과할 수 있다.
영어듣기는 학교에 따라 출제 경향이 다양하므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외고 시험의 특징과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하여 대비한다. 학업적성시험도 종전과 같이 수리형 문항은 나오지 않으므로 난이도가 있는 언어 사고력 문항이나 영어 독해 문항에 집중적으로 대비한다.

셋째,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동시에 실시하므로 지원의 기회는 사실상 1번으로 줄어든 상황이므로 지원 학교 및 전형 선택에 더욱 유의해야 할 것이다. 내신성적과 영어 듣기, 학업적성시험의 준비 정도를 살펴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에 맞추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청솔학원 오종운 소장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