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동아오츠카(대표 강정석)는 2007년 매출실적이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950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음료업계가 전반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인 것과 비교해보면 눈에 띄는 실적이다. 올해 목표는 작년보다 15.4% 증가한 2,250억 원으로 잡았다.
동아오츠카가 지난해 이러한 실적을 거둔 배경으로는, 우선 동아오츠카의 대표 제품인 포카리스웨트가 전년대비 15.3% 신장을 기록하며 1,12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동아오츠카 전체 실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치다. 또한 작년 새롭게 선보인 검은콩 차음료 블랙빈테라티, 녹차음료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 등의 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아오츠카의 강정석대표는 2006년 11월 취임 이후 기업경영혁신 및 내부 개혁과 함께 포카리스웨트를 잇는 대표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작년에만 검은콩 차음료 돌풍을 일으킨 ‘블랙빈테라티’와 녹차음료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 혼합차 ‘건강미인차’, 벌꿀음료 ‘허니레몬’을 출시하는 등, 건강음료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선정한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음료업계 최다(4회)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0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스포츠•탄산음료 부문’ 1위 선정(5년 연속), ‘고객이 가창 추천하는 기업(KNPS) 스포츠•탄산음료 부문’ 1위 등에 선정되며 건강음료 리딩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음료업계 전반적으로 실적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10.5% 성장은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 최신 생산 설비로의 교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건강 음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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