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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듣기 싫은 잔소리는?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17 08:38:25

[프라임경제]취업과 육아 관련 잔소리 듣기 싫어요.

옥션(www.auction.co.kr)이 회원 6천1백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 설에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로 남성은 '취업', 여성은 '육아'문제를 1위로 꼽았다.

   
 
   
 


옥션이 1월 7일부터 일주일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설 스트레스에 대한 모든것'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33%는 '취업'을, 여성의 37%는 '육아'관련 잔소리가 가장 싫다고 대답했으며, '결혼 관련 잔소리'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또한, 10대는 '학업'(70%), '20대는 '취업'(41%), 30대 이상은 '육아'(39%)관련 잔소리를 가장 많이 꼽아, 각 연령대별로 심리적 부담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분야에 대한 가족들의 언급이 잔소리로 가장 많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인다.

'명절에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남성은 '서먹서먹한 친척들'(22%), 여성은 '잔소리하는 시댁, 친정 어른들'(24%) )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남성의 경우, '물가 안정 못시키는 정부'(21%) 라는 답변이 뒤를 이어 설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내비치기도 했으며, 특히, 40~50대 남성들 사이에서는 '설 선물 챙겨줘야 하는 상사, 업체'(19%)라는 답변이 높은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여성의 경우, 2위로 '서먹서먹한 친척들(19%)에 이어 '가사 노동을 돕지 않는 남편'을 스트레스 주는 대상 3위로 꼽기도 했다.

'올 설 고향에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노소를 불문 '귀성길 정체'(27%)를 첫번째로 꼽았으며, 뒤이어 '비용 부담'(19%), '업무 학업'(18%) 등을 이유로 들었다. 단, 20대의 경우, '결혼, 취업, 학업 관련 잔소리'(25%)때문에 고향에 가지 않는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올 설에 세뱃돈 예산으로는 '5만원~10만원'(6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받은 세뱃돈의 용도는 '저축'(27%)보다는 '용돈과 쇼핑으로 활용할 계획'(39%)이라는 답변이 더 많았다.

한편 , 옥션은 2008년 무자년 설을 맞아 ‘2008 무자년 설날 선물 대전’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논스톱으로 진행, 17일부터 일주일간 선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옥션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포인트를 구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한 , 24일부터 총 2008명에게 시중에서 3~5만원하는 설빔을 1천원에, 5~10만원하는 한우 우족을 단돈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옥션 검색창에 '설날옥션'을 검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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