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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올 주가 극적 반전 가능성 커"

우리투자증권 투자의견 '강력매수'로 상향 조정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1.18 11:37:01

[프라임경제] 국민은행(060000 은행장 강정원) 주가가 2006년 이후 2년간의 부진을 털고 극적 반전을 이끌어 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우리투자증권 백동호 연구원은 "그 이유로 현재 PBR 1.3배는 예외적 스트레스 상황(대규모 부실 등) 외에는 정당화 되기 어려울 만큼 낮은 수준인데다 상반기 중 M&A를 성사시키거나, 아닌 경우 자사주 혹은 중간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으며 나아가 하반기에는 신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M&A와 관련해서는 "외환은행, 해외 은행, 국내 비은행 금융기관 등이 대상이 될 전망이며, M&A를 한 건으로 국한시 킬 필요는 없어 보이며 특히 해외 은행 M&A와 관련해서는 'KIC의 메릴린치 투자'에서 보듯이 글로벌 금융위기가 국민은행에 기회를 제공할 가능 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국민은행이 주택거래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인데 그 근거는 총자산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30.6%, 이자수익 대비 가계대출이자 비중이 50.8%로 타 은행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백 연구원은 "국민은행의 목표주가를 88,100원에서 97,000원으로, 투자의견을 Hold에서 Strong Buy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국민은행의 추정 실적을 상향한 것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추정 실적 상향은 순이자마진 상향 조정에 따라 이자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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