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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경쟁 치열, 커뮤니티 시설은 필수!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1.19 16:01:35

   
[프라임경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진화함에  따라 개인적인 주거문화로 손꼽히는 아파트가 입주민의 커뮤니티와 공익을 내세우는 시설로 확충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좋은 품질과 상품성이 뛰어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건설사들마다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속속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아파트의 주거편의성과 단지 내 녹지 비율 그리고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장 등의 운동시설은 이제 기본이다.

 더욱이 전자도서관, 영어마을, 교육센터 등의 교육 시설을 비롯해 최근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에는 단지 내 영화감상실, 연회장, 스카이브릿지 등이 조성된다.

 이와관련 임광건설이 용인 상하동 일대에 분양 중인 '임광그대家' 는 12개의 단지 내 테마파크를 조성해 쾌적하고 친자연 공간으로 만들고 있으며 지석역과 단지를 연결하는 '지석역 오버브릿지'를 만들어 입주민들이 경전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문화ㆍ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카페테리아와 헬스클럽을 중심으로 실내 골프연습장, G/X룸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은 '서초아트자이' 22층에 스카이브릿지를 조성한다. 단순히 건물과 건물을 잇는 이동통로의 역할에서 벗어나 입주자 전용시설인 자이안센터를 갖춘다. 이 곳에는 휘트니스센터와 입주민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클럽하우스, 게스트룸을 설치할 예정이다.

 두산건설도 부산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두산 위브더제니스'에 A동 59층과 B•C동 56층에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휘트니스센터가를 지을 예정이다.


 특히 금호건설은 부천 중동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리첸시아 중동' 을 통해 최고급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최고의 높이(66층, 238m)로 63층 모두를 입주민 커뮤니티로 꾸며 다른 주상복합과 차별화했다.

 이와관련 업체 관계자는 "특히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자녀교육, 문화, 친환경 등의 시설이 앞으로도  들어설 전망"이라며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거 서비스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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