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2주 연속 '코리언 챔피언' 탄생이 앤서니 김의 손에 달렸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라킨타골프장(파72)에서 치른 PGA 투어 봅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9언더파 269타로 공동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려 5라운드로 치뤄지는 이번대회 마지막 승부를 남겨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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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이며 전날 공공5위에서 공동2위로 올라선 앤서니 김은 후반 퍼팅 감각의 저조로 아쉬운 4라운드를 마쳤다.
앤서니 김은 300야드를 넘기는 장타를 앞세워 4개홀 연속 버디를 쓸어 담는 등 경기 초반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홀 부터 홀컵을 비껴 나가는 퍼트 미스로 버디 기회를 종종 놓치면서 6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그린 적중률 83%의 정확성을 보여준 앤서니 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와의 4타차를 극복하는 문제가 이번 대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 나상욱(24.코브라골프),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는 공동35위(11언더파 277타)에 박진(31)은 공동47위(9언더파 279타)에 랭크에 우승과는 멀지만 코리안 5인방 모두 PGA 무대서 선전을 하며 최종 라운드에 모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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