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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형 분양주택', 하반기에 도입될 듯

'양도세 인하ㆍ신혼부부 청약통장'도 가시화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1.20 14:25:41

[프라임경제] 얼마 전 인수위가 발표한 '지분형 분양주택'(투자자가 지분의 49%를, 실수요자가 51%를 부담하는 방안)이 빠르면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20일 인수위원회와 건설교통부는 이와같은 내용의 '지분형 분양제도'를 오는 6월 국회에서 개정한 뒤 하반기쯤에 시행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1가구 1주택에 대한 양도세 감면폭을 확대하고 주택을 20년이상 보유했을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최대 80%까지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혼부부전용 청약통장'도 하반기쯤에 이르러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결혼 3년차 이하의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들은 가입자에 한해 12만 가구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기존 청약저축, 부금, 예금 가입자들도 신혼부부전용 통장으로의 전환이 가능할 예정이다.

 그러나 양도세 인하에 대해서는 '수혜자가 강남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문제점을, 신혼부부 청약통장은 '예비신혼부부라는 단어의 모호성'을 드러내고 있어 인수위와 건교부는 하반기 도입 이전까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분석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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