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시아 모델 축제가 열렸다. 아시아 모델계에서는 최초이자 아리랑 TV와 SBS드라마플러스, 중국 CCTV, 광서TV, 필리핀의 GMA TV 등 128개국에 방영되어 전 세계 10억 이상이 시청한다. 월드컵과 올림픽 이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서울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주)DBC홀딩스(대표이사 전성욱) 주관, 전국 꽃배달서비스 성시경과 함께하는 스타플라워, 복부비만에 효과적인 슬렌더톤 플렉스, 에이컴마, 진주햄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미국 등 6개국의 슈퍼모델들과 인기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를 시작으로 시상식과 인기스타들의 축하공연, 강종순 한복의 전통의상쇼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200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활동을 한 모델에게 주어지는 아시아 모델스타상에는 한예슬, 주지훈이 받았으며, 아시아 문화 교류와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스타에게 주어지는 아시아스타상의 영광은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와 드라마로 중국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장나라가 받았다.
아름다운 모델 3,000명이 선정한 BBF(Beautiful Brand Federation)인기스타상은 하지원, 장혁, 현영이 수상했으며, CF모델상에는 ‘쇼를 하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광고시장을 흽쓸었던 서단비와 박재정이 수상했다.
특히, 현영은 ‘제가 원래 모델 출신인데요, 모델들이 이렇게 큰 행사를 통해 점차 세계로 뻗어가는 것 같아 제 일처럼 기쁘고, 연초부터 친정과 같은 곳에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BBF인기가수상은 신혜성과 슈퍼쥬니어가 수상했으며 신혜성은 답례의 의미로 즉석에서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쥬니어는 13명중 7명이 시상식에 참여했으며, 예성이‘marry you'의 한 소절을 반주 없이 부르며 가창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최근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소녀시대는 막대사탕을 들고 나와 깜찍하고 귀여운 춤과 함께 'kissing you'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필리핀 가수 프레디아길라와 재즈의 여왕 윤희정의 축하공연은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공연이 끝난 후 기념 촬영으로 몸살을 앓아야 했다.
이번 행사는 두 번의 한국모델상시상식 개최를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진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축이 되어 아시아 각국의 모델협회가 함께 준비한 야심작이다. 아시아 모델들이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통해 아시아의 ‘미’가 단순히‘동양의 미’가 아닌 ‘세계의 미’라는 것을 널리 알려 세계 모델의 꽃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행사를 주관한 (주)DBC홀딩스 전성욱 대표는 ‘행사를 함께 준비하며 모델들의 찬란한 꿈을 보았다’며 ‘한국모델협회와 모델들이 이번 2007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모델계의 중심이 되는 그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12~13일 양일간 열렸던 2007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기념 자선바자회에서 모아진 성금을 (주)디비씨홀딩스 전성욱 대표가 ‘사랑의 손길’ 임주완 모델협회 이사와 ‘아름회’오미란, 김소연에게 전달하는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