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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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09:29:38
[프라임경제]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 광통신연구센터가 기술을 지원한 결과 지난해 관련 산업체의 매출이 2,6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ETRI는 22일, 정보통신부 “광통신부품 개발기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체를 대상으로 수행해온 그동안의 성과를 경제적 효과분석 해본 결과, 매출액은 2,600억원, 개발기간은 평균 11개월 단축, 100억원의 개발 단축 효과 등 광산업체의 매출증대 및 R&D 역량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ETRI 광통신연구센터에서 2002년부터 시행한 “광통신부품 개발기술지원”사업을 통해서는 현재까지 86개 산업체에 740건의 시험 및 설계.공정. 고장분석기술을 지원, 광산업체가 37억원의 시험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원건수는 연 평균 31%, 산업체수는 연 평균 21% 증가세를 보여, 향후에도 광통신 관련 개발비용의 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전남대학교 경영연구소(연구책임자 : 조성도 교수)에의해 수행되었으며 ETRI 광통신연구센터가 지난해 수행한 광산업체에 대한 지원효과를 바탕으로 결과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를 총괄한 전남대학교 조성도 교수는 “연구개발의 속도와 시장 선점이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광산업체의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신속한 광통신부품 개발기술지원사업이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조건이다”고 말했다.
한편 ETRI 광통신연구센터는 지난해 10월, 과학기술부가 주관해 발표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에 본 기술지원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