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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세상 열린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1.22 09:49:42

[프라임경제]한국과 일본의 인기만화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모바일 만화포털이 등장했다.

   
 
   
 


KTF(www.ktf.com, 대표 조영주)는 기존 모바일 만화의 기능과 콘텐츠를 대폭 보강한 모바일 만화 포털 ‘브라우징 만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우징 만화’는 분리되어 있던 각 콘텐츠 제공업체(CP)의 만화를 통합한 서비스로 원하는 만화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어 편리하다. 콘텐츠 통합과 함께 기능면에서도 최대 만화시장인 일본의 모바일 만화뷰어를 국내에 맞게 개발해 가독성을 높였다. 기존 대다수 모바일 만화가 컷만을 이어보는 방식이었던 것에서 나아가 수평/수직 스크롤 애니메이션과 진동 기법 등 종이만화에서 느낄 수 없는 모바일 만화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만화 콘텐츠도 대폭 보강되었다. 일본 대형 만화 출판사인 집영사와 강담사의 인기만화 ‘나루토’, ‘데스노트’, ‘신의 물방울’, ‘노다메칸타빌레’ 등을 휴대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꼴’ 등 국내 신규만화는 물론, ‘타짜’, ‘풀하우스’ 등 인기만화, 7~80년대 작품인 ‘도깨비 감투’, ‘철인 강타우’ 도 서비스하여 젊은층에 한정되어 있던 모바일 만화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기만화를 선정하여 서비스함은 물론 모바일 전용만화를 제작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TF 고객이라면 누구나 휴대폰에서 **55와 쇼(SHOW)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눌러 ‘브라우징 만화’에 접속한 후 원하는 만화를 찾아 골라보면 된다. 정보이용료는 무료부터 편당 900원까지 콘텐츠 별로 다양하며, 데이터통화료(3.5원/1KB)는 별도로 부과된다.

만화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정보료 정액제인 ‘정보이용료 무제한’을 서비스 시작과 함께 출시하였고, 데이터 정액제 ‘데이터 통화료 무제한’을 오는 2월 1일(금) 출시할 예정이다. 각각 월 5,000원에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어 한 달에 10,000원이면 추가부담없이 ‘브라우징 만화’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KTF IE사업본부장 박인수 상무는 “올 하반기에는 일본의 NTT 도코모를 통해 무선인터넷 한류(韓流) 메뉴를 열고 한국 만화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단순히 만화를 모바일로?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만화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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