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낙폭대비 상승폭이 미약한 시점에서 추가적인 반등 시도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우선 기술적 지표인 이격도의 경우 2000년이후 코스피의 20일 이격도가 89%(최근엔 지난 22일)로 하락했던 구간은 모두 24번 발생했는데 당시 평균 코스피 상성률은 8.8%, 상승지속기간은 3.5일로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기간중 3일이상 연속 상승할 확률은 64%로 높은 수준이어서 현재 2일 연속 상승한 이 시점에서 추가 상승여력은 크다는 것이다.
또 국내증시가 가진 가격메릿도 무시 못할 근거라는 것이다. 현재 국내증시의 12개월 예상 PER는 11배로 이는 신흥아시아 증시 평균대비 78%수준 밖에 되지 않는데다 지난 2003년 대세상승기 이후 역사적 평균인 81%마저 이탈, 저평가됐기 때문에 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게다가 현재 국고채 수익률 하락으로 인해 주가와 채권 수익률 갭이 확대되고 있어 가격메릿이 충분하기 때문에 기관투자가의 지속적인 유동성 유입 유인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연구원은 "미국 대표적인 변동성 지표중 하나인 VIX지표가 여전히 지난 고점보다 높고 글로벌 투자가의 심리는 여전히 불안정적인 점으로 인해 국내증시의 추세전환을 속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