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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대생 폭행 단초는 피해 여학생

 

신경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1.28 08:52:24
[프라임경제] 본지가 중국 언론을 인용 25일 단독보도한 '중국 여대생 폭행'사건 관련 동영상(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60) 파장이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까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이 사건이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우선 학원내 폭력이기도 하지만 여대생들에 의한 집단폭행이라는 점이다. 여고생 집단폭행은 꽤있지만 어느정도 지식인 대접을 받는, 그것도 폭력과는 거리가 멀것으로 보이는 여대생들에 의해 5분가까이 집단 린치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사건의 단초는 피해 여학생이 전날 안경낀 여학생(흰옷상의)을 찾아가 머리채를 휘어잡은 것이 발단이 됐다. 머리채를 잡힌 여학생은 친한 선배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해 집단으로 몰려가게 된 것이다.

집단으로 몰려간 학생들은 폭행을 가하기전 먼저 "문을 닫아"라고 얘기한 후 머리채를 잡은 것부터 항의를 시작해 결국 집단 폭행에 이르게 된 것이다.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것은 피해 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한중 네티즌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집단으로, 그것도 비디오까지 촬영하면서까지 폭행을 가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제히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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