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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과감히 떠나보자'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1.29 09:04:12

[프라임경제]누구나 한번쯤 영상이나 사진으로 베트남 하롱베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곳. 지금 그곳으로 함께 떠나보자.

◆ 인도차이나의 꽃, 베트남 하롱베이 (Halong Bay)

   
   
하롱베이 국립공원(Halong Bay National Park)은 영화 '인도차이나'와 로빈 윌리엄스의 '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세계 8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이 곳은 중국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칭송하는 계림산수의 꾸이린(계림)과 견주어지는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베트남 전쟁 중인 196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32년 후인 1994년,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신비한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하롱(Halong, 下龍)’이라는 지명은, 바다 건너에서 쳐들어온 침략자를 막기 위해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을 내뿜자, 갖가지 모양의 기암(奇岩)이 되어 침략자를 물리쳤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하노이의 동쪽에 위치한 하롱베이 국립공원은 그 수려한 장관으로 유명하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전체 국토 중 1553 평방 킬로미터를 차지한다. 이 만을 가득 채우고 있는 3,000개 이상의 섬들이 보여주는 장관은 신비로운 환상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진 작가라 해도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하롱베이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신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베트남 최고의 자연 경관인 환상적인 하롱베이는 톤킨(Tonkin) 만의 투명한 에메랄드 바다 사이에 솟아 있는 3,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날카롭게 깎아지른 듯한 바위, 절벽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섬들, 환상적인 동굴이 있는 섬들이 기후나 태양 빛의 변화에 따라 모습과 빛깔을 미묘하게 바꾸는 광경 등이 절경을 이룬다. 마치 높은 산 위에 바다가 긴 것 같은 이곳의 풍경은 신이 만든 작품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꼽힐 것이다. 배를 타고서 바다를 돌아보면 이 천혜의 비경을 직접 만날 수가 있다.

◆ 신들을 위한 건축물 앙코르와트, 신들을 위한 도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Angkor Wat)는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뛰어난 예술성과 조형미 그리고 거대한 신비함이라는 묘한 매력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이다. 캄보디아 씨엠립시 북쪽 6.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앙코르와트는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였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수리아바르만 2세가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와트는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앙코르와트의 전체 크기는 동서로 1.5km, 남북으로는 1.3km에 해당하며 서쪽입구에서 본당까지의 거리는 350m에 이른다. 정글 한 가운데 2m가 넘는 거대한 돌들을 수십 미터 높이로 쌓아 올린 앙코르와트가 있다. 앙코르와트를 이루고 있는 거대한 돌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옮겨져 왔는지, 어떤 건축법으로 지어진 것 인지 등 다양한 의문들은 피라미드와 함께 앙코르를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만들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앙코르(Angkor)와 앙코르와트는 다른 의미로 앙코르는 수많은 유적이 산재한 광범위한 정글 전체를 이르는 말이고 앙코르와트는 앙코르에 속해 있는 많은 유적들 중 한 유적의 이름이다. 앙코르 톰(Angkor Thom)은 ‘커다란 도시’라는 뜻으로 이 곳은 하나의 유적만 있는 곳과는 달리 성곽 안에 여러 유적들이 모여있는 사원이 해자(인공호수)로 두르고 안에 성을 쌓아 100만 명 이상의 백성과 함께 사는 대도시로 꾸몄다고 한다. 앙코르 톰 내부로 들어가는 문은 총 5개로,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은 앙코르와트 쪽의 길과 연결되는 남문으로 들어오게 된다.

앙코르 톰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해자를 넘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의 양쪽에는 원추형이 모자를 쓴 신(神)과 투구를 쓰고 있는 악마가 머리가 7개인 ‘나가(Naga)’라는 뱀을 잡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도열해 있다. 앙코르 톰 안에는 바이욘 사원, 코끼리 테라스, 바푸온 사원, 피미아나까스 등의 유적들이 남아있다.

▲여행 TIPS
자유투어(대표 심양보)는 지금 여행하기 딱 좋은 인도차이나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베트남 북부(하롱베이)/캄보디아 앙코르왓 6일'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 상품은 4년 연속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히트 상품으로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출발하는 모든 고객에게 베트남 전통 모자와 앙코르 기념 반팔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에서 하노이로 이동,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를 꼼꼼히 살펴보고 하노이 시내관광 후 씨엠립으로 이동하여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앙코르와트 사원과, 바푸욘, 바이온 사원과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한 타프롬 사원 등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이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2배로 만들어줄 하롱베이 선상 해물식, 압살라민속디너, 앙코르수끼 등의 특식도 제공된다. 매일 출발 가능하며 가격은 84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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