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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 부동산포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의 청약 쏠림현상이 나타난 유망단지에서 주택형별로 당첨 점수가 크게 엇갈려 지난 해 서울 블루칩으로 주목 받았던 은평뉴타운은 68점, 용인 흥덕지구 호반베르디움 22점, 한국아델리움 24점, 동원로얄듀크 26점,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53점, 푸르지오하버뷰 57점, 송도더샾하버뷰 47점, 송도센트럴파크 53점의 격차를 보였다.
특히 청약가점제 시행 후 첫 만점자가 나오는 등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은평 뉴타운에서는 최고 점수가 84점, 최하점수가 16점으로 68점의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중대형의 경우 분양가격만 8억~9억원에 달해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낌에 따라 상대적으로 작은 물량은 당첨권 점수가 높은 반면, 중대형은 낮은 점수로 분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부동산써브 나인성 연구원은 “올 중ㆍ하반기부터 분양가상한제 주택이 쏟아질 예정인 가운데 저렴한 대형주택을 낮은 가점으로 가져가는 청약가점제 양극화 현상을 방지 하려면, 청약가점제에 가구소득이나 보유자산 등의 경제지표 반영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약가점제
지난 해 9월 시행된 제도로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주택을 공급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한편 무주택기간(32점), 부양가족수(35점), 청약통장가입기간(17점)에 해당되는 가점을 부여받아 순차적으로 주택을 공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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