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965년 5월 '(주)순창건설'로 시작해 40여년이 넘도록 대한주택건설에 중견기업으로 자리 잡았던 우정건설(사장 우교순)이 최종부도 판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일(1일)까지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할 경우 최종부도 판정을 받을 예정인 우정건설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된 바는 없다"며 "최종 부도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우정건설이 진행중에 있는 부산 기장군 내리지구의 국민임대주택(1,002세대) 건설공사는 공동시공업체인 '송촌종합건설(주)'가 담당하게 된다.
이에 대한주택공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우정건설이 부도가 나더라도 공동도급 시공업체와 안전장치인 보정업체가 관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정건설의 부도로 인해 관련 시공업체와 하청업체 10여곳이 궁지에 빠지는 것은 물론 해당 지역경기도 다소 위축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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