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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수 전환…코스피 연속 상승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2.01 16:40:47
[프라임경제]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일 코스피는 한때 1620선이 무너지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후 한시를 기점으로 상승반전 했다.

결국 코스피는 9.85포인트(0.61%) 상승한 1634.53로 마무리됐다.

개인(855억)과 외국인(795억)이 동반 순매수를 보였지만 기관이 약 2000억원의 매물을 쏟아내 상승폭이 축소됐다. 외국인은 약 8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22일 만에 매도에 마침표를 찍고 ‘사자’로 전환했다. 반면 10여 일간 순매수를 지속했던 기관은 매도세로 바뀌었으며 특히 투신이 매도세를 이끌었다.

대부분 업종의 등락률이 1% 내외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기계(3.67%), 운수장비(2.52%), 화학(2.74%)이 강세를 보였다.

상승세를 보였던 전기전자(-1.39%), 통신업(-0.92%)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51% 하락하면서 60만원 회복에 실패했고 하이닉스도 2.69% 하락 마감했다. SK텔레콤(-2.3%), KTF (-2.28%), LG텔레콤 (-1.5%)이 동반 하락해 통신업도 0.92% 하락해 약세를 보였다.

조선주의 경우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미포조선이 10% 이상 급등한 가운데 현대중공업(4.33%), 삼성중공업(8.06%), 대우조선해양(7.48%)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같이 0.61% 오른 616.57로 전날 오름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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