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이 1월4일부터 2월2일까지 설날선물세트 매출을 조사한 결과, 매출이 총 4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이헌상 부장은 “설날 선물세트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각 상품군별로 프리미엄상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육세트의 경우,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제작해서 배송해주는 신선육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정육 선물세트에서 신선육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었다. 2003년 설에는 전체 정육세트 중 신선육 세트 비중은 10%였으나, 매년 증가해 지난해 설에는 40%, 금년 설에는 55%를 차지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과일 역시 당도를 선별해 구성한 프리미엄 과일세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과일세트는 지난해보다 120% 가량 매출이 증가했고, 이는 다른 과일선물세트 매출 증가율 40%보다 2∼3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상품권 세트인 1,000만원짜리 상품권 패키지 ‘H-노빌리티’도 준비한 500세트가 모두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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