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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화가열전]손꼽히는 판화가 리정섭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8.02.04 13:31:58
[프라임경제]공훈예술가 리정섭. 만수대창작사 출판화단 미술가인 리정섭은 배운성, 김건중, 함창연과 함께 북한미술계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판화가의 한사람이다.
   
 
  단오놀이  
 


정서와 감정이 짙게 깔려있는 향토적 작품을 주로 창작한 리화백은 1936년 10월 평양시 동대원구역 신리동에서 출생했으며, 1962년 평양미술대학 졸업했다.

그 후 1963년에서 1968년까지는 문예출판사 미술가, 1988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출판화단 미술가로 활동했으며 2000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전문가들은 2004년 사망한 그에 대해 독특한 주제탐구, 개성적형상과 표현 언어의 정리, 함축되고 집중된 수법, 묘사대상의 본질적 특징의 간결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상당수 작품이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리화백의 대표작은 판화 4월의 봄(1986년), 단오날(1994년), 4월의 용사들(1965년), 승리(1967년), 하늘과 땅이 몸부림친다(1994년) 등이다.
   
 
  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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