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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4,200만원~4,300만원, 한 채당 가격이 최고 52억원에 달해 국내 최고 분양가 기록을 경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해당 업계와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분양가상한제를 피하는 최종물량이라 해도 분양가가 턱없이 높다'는 지적에 건설업계 측은 "애초에 서울시로부터 비싼 값에 땅을 산 상황에서 수익을 확보해야 하는 건설사가 그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자체가 의문이다"며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를 서울 시내 일반아파트와 비교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는 해당사가 '상품성과 수요가 요구된다면 공급하는게 당연하다'는 논리로 저소득층을 위해 공급하는 일반아파트와는 다르게 봐야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아울러 "뚝섬일대를 비롯한 주변지역 땅값에 바람을 넣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도 "낮은 용적률로 인해 많은 분양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고분양가 아파트의 성공여부에 대한 물음에 모 부동산컨설팅 전문가와 건설업 관계자들은 "강남에 미분양케이스가 대부분이 고가인 것을 감안한다면 불안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분당선 개통 등 각종 개발호재로 강남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어 성공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비록 일각에선 '고분양가'로 인한 후폭풍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와는 달리 차별화된 상품성과 뚝섬이라는 환경요소 그리고 각종 교통편 개통 등 개발호재로 이들의 분양은 어렵지 않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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